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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제로그/더 멀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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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3 센소지 / 스카이트리 / 류우엔 * 이전 글 보기 [제제로그/더 멀리] -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2 커피집 우사기 / 갓파바시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2 커피집 우사기 / 갓파바시 * 이전 글 보기 [제제로그/더 멀리] -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1 긴자 / 오코노미야키 키지 / 넘버 슈가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1 긴자 / 오코노미야키 키지 / 넘버 슈가 * 이전 글 보기 [230205-10 jejelog.net 센소지 하하. 사실 우리는 절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센소지는 갈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, 스카이트리 가다보니 자연히 센소지가 있었다. 아니 근데 여기 야경 무슨일이죠? 너무 예쁘다!!! 여행 가기 전에 아이폰 8+ 쓰다가 카메라가 넘 아쉬워서 14로 바꿨는데....
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2 커피집 우사기 / 갓파바시 * 이전 글 보기 [제제로그/더 멀리] -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1 긴자 / 오코노미야키 키지 / 넘버 슈가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1 긴자 / 오코노미야키 키지 / 넘버 슈가 * 이전 글 보기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① 하마초호텔 / 베니토라교자보 / 이마한소자이 이게 얼마만의 해외여행인가! 코로나의 끝물 분위기가 슬렁슬렁 올라왔던 지난 해 말, 무슨 바람이 불었 jejelog.net 점심을 먹고 든든해진 배를 꺼트릴 겸 갓파바시 그릇거리에 가기로 했다. 첫 해외여행 후로 나는 여행지에서 옷이나 그릇 사는 것을 즐기게 됐다. 처음에는 캐릭터 상품, 특히 가챠로 뽑는 귀여운 피규어들 (포켓몬스터, 어드벤처타임...) 을 좋아했는데, 여행지에서나 기쁘지 집에 ..
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②-1 긴자 / 오코노미야키 키지 / 넘버 슈가 * 이전 글 보기 [제제로그/더 멀리] -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① 하마초호텔 / 베니토라교자보 / 이마한소자이 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① 하마초호텔 / 베니토라교자보 / 이마한소자이 이게 얼마만의 해외여행인가! 코로나의 끝물 분위기가 슬렁슬렁 올라왔던 지난 해 말,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롱이와 디두 그리고 나 셋이서 오랜만에 일본 여행 티켓을 끊었다. 우리 셋은 여 jejelog.net 아침부터 이슈가 많았던 날이다. 전날 저녁 잠들기 전에 둘째 날에 무엇을 할지 고민을 했다. 일단 5박 6일 일정이라서 굉장히 여유가 있었지만, 다롱이가 꼼데가르송에서 가디건을 꼭 사고싶다고. 그것도 특정 색깔 특정 와펜의 남성용 가디건을 꼭 갖고싶다고 해서, 일정 내내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..
[230205-10] 휠체어로 도쿄 ① 하마초호텔 / 베니토라교자보 / 이마한소자이 이게 얼마만의 해외여행인가! 코로나의 끝물 분위기가 슬렁슬렁 올라왔던 지난 해 말,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롱이와 디두 그리고 나 셋이서 오랜만에 일본 여행 티켓을 끊었다. 우리 셋은 여행 합이 잘 맞다. 진짜 굉장히 잘 맞다. 국내 여행도 종종 다니는데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고, 앞서 몇 번 갔던 해외 여행도 너~~~무 잘 다녔다. 가장 처음으로 셋이 갔던 곳은 일본 오사카-교토였는데, 첫 날에 오사카에서 쪼끔 놀다가 교토로 넘어가서 3박 4일을 놀았다. 그때 교토 쿄바움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, 교토 현지인들만 가는 철판요리 집에 가서 데판야끼 시켜서 츄하이 먹은 기억이 난다. 딱 봐도 80이 넘은 허리 꾸부정한 할머니가 '츄코쿠진데스까?'라고 말거셔서 수줍게 '캉코쿠진데스...^^;'했던 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