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읽고팠던 책 두 권을 읽었다. 만간 정복해주지!
룸메가 친구들 만나러 홍대 갔다가 예쁜 마테샵을 발견하고 선물을 사왔다. 요건 붙여 온 마테였고, 내게 준 마테는 미술 도구가 그려진 반짝이는 마테다. 책갈피도 만들어와서 요긴하게 쓸듯하다. 근데 사진에 저 마테는 진짜 반짝반짝이는게 취향이다.
글쓰기 그림 모임 결과물 제출했다. 오늘 자정이 제출인 줄도 있고 낭독회 실컷하다가 뒤늦게 호다닥 썼다. 역시 마감이 질질 끄는 병엔 명약이다.
+ 낭독회
사진이 없지만, 트로스트는 중단하기로. 미국 역사 지식도 없는 와중에 읽으려니 별 감흥이 없어서 중단하고 다른 책 읽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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